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나기하라 사쿠타로 (문단 편집) === 쇼기실력 === > "'''역시 66세에 현역 A급, 타이틀 통산 14기. 괴물 중의 하나야''' 아니, 이제 여기까지 왔으면 '''요괴나 다름없다고.'''" >-[[시마다 카이(3월의 라이온)|시마다 카이]] [[시마다 카이(3월의 라이온)|시마다]]는 기장 타이틀 전 직전에 그를 거의 인외에 가까운 인물로 평가했다. 냉정하게 보자면, '''시마다 말이 맞다.''' 바둑이나 쇼기 같은 두뇌싸움형 보드게임에 대해 일반인들이 흔히 하는 착각 중 하나가 나이가 많아도 최정상급 실력을 내는 게 뭐거 어렵나는 것인데, 실은 뇌를 엄청나게 사용하기 때문에 대국 때마다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의 체력이 소모되므로 많은 나이는 굉장한 패널티다. 때문에 정상급 기사들의 최전성기는 보통 10대 중반 ~ 20대 후반 정도이며, 30대가 넘어가면 자타공인 황혼기에 접어들어 슬슬 정상권에서 멀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그나마 쇼기는 자국 내 리그 위주로 돌아가는 게 절대다수고 장고 대국이 많아 3~40대에도 탑 클래스급으로 활약하는 기사들이 간간히 나오는 편이긴 하다.] 그런데 야나기하라 九단은 황혼기의 곱절을 넘기고서도 훨씬 젊고 머리도 잘 돌아가는 아들뻘 기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야나기하라 九단과 비슷한 케이스가 실제로 있는데, 68세의 나이로 역대 최고령 순위전 A급 랭크 재직 중 사망한 오오야마 마스하루 영세명인. 캐릭터 모티브를 일부 따왔을 가능성도 있다.] 힘 있는 젊은이와의 대전에서는 펄럭펄럭 거리며 공격을 피하는 듯한 기풍을 취한다는 듯 하다.[* 다만, 이런 기풍으로 변한 건 나이로 인한 체력 문제 때문이다. 본인이 말하기를 "(소야 같은 젊은 기사들을 상대로) 정면으로 붙어서 이길수 있으면 붙겠지만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한다. 실제로 체력은 둘째 치더라도 야나기하라는 고령이라 이런저런 잔병치레로 몸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다. 시마다와의 기장전 전에 안약을 넣고, 위장약, 혈압약, 백내장약도 먹고 등과 어깨에 파스까지 붙인 것만 봐도 딱 그 나이대 노인들처럼 쇠약한 부분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